집에도둑이왔다갔어요~천호동도어락~열쇠가안돌아가요~천호동열쇠~열쇠수리공

오늘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현관문이 이상하더라구요. 키를 넣고 돌려도 열쇠가 안돌아가고 도어락이 비밀번호를 맞게 눌러도 안열리는거예요. 이상하다 싶어 일단 단골로 이용하던 천호동열쇠집에 연락을하고 느낌이 안좋아 경찰서 112에도 연락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도어락이 집안에서 강제로 잠겼거나 도둑이 건전지를 빼놓은것 같았어요. 30분도 안돼서 천호동열쇠 아저씨가 도착하셔서 살펴보시더니 도둑이 집안에서 보조키는 강제잠금을 눌러놓고 도어락은 건전지를 빼서 밖에서 열수없도록 조치를 취한것 같다고하시며 도둑이 왔다간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말을 듣는 순간 다리에 힘이 쭉빠지고 주저앉을것 같더라구요. 그때 경찰차가 도착하고 경찰분들이 이것저것 물어보고 살펴보시더니 열쇠아저씨에게 일단 문을 개방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디지탈도어록은 비상 전원을 연결해서 열었는데 보조키는 부득이하게 파손을해야 한다고 하셔서 땀을 뻘뻘흘리시며 파손후에 문을 열고 보니 집안이 개판? 난리였습니다. 장농이며 화장대 이불을 다뒤집어놓고 도망간 도둑이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 경찰분들이 사진도 찍고 위로의 말도하며 달랬지만 이런 좀도둑은 잡기가 힘들다고 좀더 개인들이 집안 문단속과 보안에 신경써야한다고 출입문에 보조키나 특수키 도어락을 안전하고 튼튼한 걸로 설치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열쇠복제가 힘든 특수키하고 집안에서 한번더 잠그는 안전고리하고 디지탈도어락을 추가 설치하고 현관문위에 모형 씨씨티비 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를 범하지 마시고 미리미리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주세요. 철통보안!! 안전제일입니다.  

강동구*천호동*성내동*암사동*둔촌동*명일동*길동*고덕동*강일동*상일동에서 열쇠수리공을 찾습니다. 정말잘하는 정직한.